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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 15세기 세종~세조 연간 관요/장흥고 계열 제작 명품. 어깨의 정교한 인화문(印花文)과 복부의 흑백 상감국화문(象嵌菊花文)이 회청색 유약 아래 담백하게 조화를 이루는 높이 19cm의 유선형 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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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 15세기 분청사기 상감인화국화문 병 (粉靑沙器 象嵌印花菊花文 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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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 설명 명세 (Specifications):
기종: 분청사기 상감인화국화문 병 (粉靑沙器 象嵌印花菊花文 甁)
시대: 조선시대 15세기 (분청사기 전성기)
크기: 높이 19.0cm
기형: 산뜻하게 외撇된 구연부, 잘록한 긴 목, 어깨를 지나 풍만하게 부풀어 오른 유선형 복부, 안정적인 圈足
장식 및 기법적 특징:
상감국화문(象嵌菊花文): 복부 중앙에 백토(꽃잎)와 흑토(줄기/잎)를 기형에 돋보이게 음각 메움하여 대담하고 모던한 회화성 표현
인화문(印花文): 어깨 영역에 국화/기하학 패턴 도장을 반복 정밀 시문하여 상부의 정돈된 기율 형성
기법의 하모니: 엄격한 인화문 정률성과 자유로운 상감문 회화성이 하나의 기면에서 완벽한 명암/여백의 평형 도달
유색 및 소성 특징:
맑고 은은한 회청색 고광택 투명유 시유 및 미세 유현 빙렬발달
굽 언저리 유약을 훑어내고 모래/내화토 받침으로 정갈 소성한 조선 초기 관요급 수공 마감
학술 및 소장 가치: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동종 분청사기 병과 궤를 같이하는 유물로, 고려 상감의 전통이 조선 분청사기 고유의 자유로움으로 완벽하게 승화했음을 입증하는 박물관급 보존 상태의 명품 유물




(참고:비교기물들)아래는 국가박물관및 리움미술관(마지막 이미지) 소장품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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